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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해충에 물렸을 땐 즉시 냉찜질, 심해지고 열나면 항생제 필요
여름철 벌레와의 전쟁 날씨가 더워지면서 답답한 실내를 벗어나 산·들·바다 등 야외로 떠나는 사람이 늘고 있다. 등산하거나 캠핑을 즐기고 들판에 누워 휴식을 취하기도 한다, 여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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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식환자 새벽운동 절대 금물…찬 겨울, 호흡기가 위험하다
겨울철 마스크를 쓴 초등학생이 등굣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. [뉴스1] 매서운 추위가 자주 찾아오면서 마스크 쓴 행인들을 길거리에서 종종 마주칠 수 있다. 겨울철은 공기가 차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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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윤영석의 ‘의예동률(醫藝同律)’] 고통스런 피부병, 낫는다는 믿음이 최고 치료제
피부는 폐의 바로미터 … 폐 다스리는 치료하며 면역력 강화해야조선 중기 한의들이 종기를 치료할 때 사용한 침과 칼. [사진 춘원당한방박물관 제공]문종(文宗)과 정조(正祖). 조선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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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체내 비타민 D 부족하면 어린이 아토피 증세 악화"
체내 비타민 D가 부족하면 어린이의 아토피 피부염 증세가 악화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. 비타민 D는 햇볕을 쬐면 몸 안에서 자연스레 생성되는 비타민으로 일명 '선샤인 비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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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주목받는 뉴타운] 울주 천상지구
▶ 천상지구 주민들이 울산에서 최고의 명산으로 꼽히는 문수산을 산책하듯 오르고 있다. 울산시가지 남쪽끝 '삼호교 사거리'에서 왕복 4차로(24호 국도)를 따라 언양 방면으로 3~4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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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능성 우유 '셀크'출시
서울우유는 17일 천연 셀레늄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우유 '셀크(Selk)'를 출시했다. 셀레늄은 갱년기 장애나 관절염 증세 완화,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 등의 효능이 있는 것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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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과 병원들 변칙 영업 기승
직장인 金모(31.여)씨는 코 옆에 난 종기를 치료하러 최근 서울 강남역 부근의 한 피부과를 찾았다. 의사는 金씨에게 상처를 가라앉히는 주사를 놓은 뒤 여드름에 특효라는 크림과 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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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신 향약집성방] 아토피엔 '어성초 + 캐모마일' 습포제
여름철 피부의 적이 자외선이라면 겨울철은 건조함과 찬바람이다. 특히 아토피 피부염이 있는 아이들에게 건조함은 최대의 적이다. 가렵다고 벅벅 긁게 되면 피부가 두꺼워져 기온변화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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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홍혜걸객원의학전문기자의우리집주치의] 결벽증
'지나치게 깨끗한 물에는 물고기가 살지 못한다(水之淸者 常無魚)'. 채근담에 나오는 격언입니다. 이 말은 건강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. 화장실이 조금만 지저분해도 용변을 제대로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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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박관념·근심·걱정·스트레스 |신경성 피부염의 "주범"
여름이 서서히 물러가면서 입시를 앞둔 학생들이 본격적인 수험준비를 서두르는 계 절로 접어들었다. 학업과 부모의 성화에 시달리는 일부 중·고교생과 예민하고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쉬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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피부질환, 체질을 알면 완치가 보인다.
피부질환, 체질을 알면 완치가 보인다. 건선, 아토피, 두드러기, 여드름 등과 같은 난치성 피부염은 완치가 어렵다고 알려져 있다. 이는 피부질환의 원인을 호르몬 분비와 관련하여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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소아 알레르기 질환
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12% 정도가 한 종류 이상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데, 그 고통이 아주 심하고 일상생활에 장애를 가져오며, 때에 따라서는 죽음에 이르게도 하는 질환입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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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미네랄 부족?
손 저림, 입 마름, 손톱이 잘 부러짐, 혹이 잘 생김, 만성 피로, 불면, 기립성 저혈압, 생리통, 스트레스, 가려움증…. 질병인지 아닌지 모호한 증상이 많다. 덩달아 삶의 질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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때 미는 습관이 환절기 가려움증 더한다
찬바람이 불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. ‘피부 건조증’이다. 허옇게 일어난 각질에 심한 가려움까지 더해져 시도 때도 없이 몸 구석구석을 긁게 만든다. 이 불청객은 잠자리에서 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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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방으로 속까지 치료하는 아토피
이미지제공: 편강한의원주부 선미숙(36)씨는 환절기만 되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. 어렸을 때부터 태열이 있던 아이가 아토피로 발전됐기 때문이다. 초등학교에 다니는 수진이는 머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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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염성 없으나 재발 잦은 피부질환 ‘건선’ 치료
이미지제공: 편강한의원하얀 겨울이 반갑다. 그러나 알레르기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은 겨울이 두렵기만 하다. 특히 난치성 질환으로 알려진 ‘건선’ 환자들은 실외의 차가운 바람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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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헤어누드' 여성의 고통
음성적인 털이라 음모요, 수치스러운 털이라서 치모다. 치모, 음모는 왜 돋나. 2가지 이론이 있다. 먼저, 진화설. 자신이 번식 준비를 갖췄다는 사실을 맘에 드는 이성에게 음모라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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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획특집] 맑고 건강한 눈을 위하여!
안경을 써야 하는 근시나 난시 등의 굴절이상이 안과와 관련된 가장 큰 근심거리다. 근시의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학설이 있어서 아직 단정적으로 이야기할 수는 없지만, 일단 근시가 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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면역력 강한 아이로 키우기 위한 육아 상식
면역력은 타고난다고 한다. 그렇지만 면역력을 타고났다 하더라도 태어나서부터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지 못하거나, 대기오염 등 환경오염의 영향, 그리고 불규칙적인 생활습관, 부모의 잘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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알레르기성 비염 & 소아천식, 가볍게 뛰어 넘기
딱히 치료약도 없고, 완치되기도 어렵다는 알레르기성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과 천식. 감기보다 심한 증상쯤으로 방관하기엔 너무 괴로운 병이다. 재발 또는 유발될 확률이 높은 건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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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린이 피부병 1∼3세가 가장 많아…봄에는 접촉성 피부염 잘 걸려
어린이들의 피부병에는 아토피성 피부염, 접촉성 피부염, 농가진 등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. 연령별로는 1∼3세에 피부병이 가장 많고 다음으로는 4∼6세, 7∼9세사이 등의 순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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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 피부염 스트레스는 그만~ 피부에 물을 주세요
대입 수능을 앞두고 있는 고3 수험생 송모(18)양은 요즘 한마디로 미칠 노릇이다. 툭하면 몸 곳곳이 가려워 책상에 앉아 있는 것 자체가 고역이기 때문이다. 짜증이 나 심하게 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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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는 피부병이 아닌 알레르기 질환?
예전에는 아토피 하면 으레 어린아이들이나 앓는 병이라고 생각했다. 그러나 요즘은 청소년이나 성인도 아토피를 앓는다. 질병관리본부가 올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최근 15년간(1995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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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토피 환자 편견 버렸으면
아토피성 피부염으로 오랫동안 고생하고 있다. 이 질환은 전염되지 않는다. 그런데도 흉한 외양 때문에 일반인들이 아토피 환자와 접촉하기를 매우 꺼린다. 친구들이 내 팔짱을 끼다가